갑자기 벌크업된 메시 엄청난 팔 근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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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벌크업된 메시 엄청난 팔 근육 공개

갑자기 벌크업된 메시 엄청난 팔 근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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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8일(한국 시간) “리오넬 메시가 2024년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헬스장에서 불룩한 팔뚝을 뽐내며 몸만들기 모드에 돌입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활약은 메시 월드컵 개인 최고의 퍼포먼스이며,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단일 대회 퍼포먼스 중 하나다.

메시는 발롱도르 8번, 스페인 라리가 10회, 라리가 MVP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코파아메리카 우승 1회

코파아메리카 MVP 2회 월드컵 골든볼 2회 등등 남들이 세울 수 없는 업적을 남기며 월드컵 우승 이전부터 각종 축구 매체들이 선정하는 역대 선수 랭킹에서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와 더불어 TOP 3에 거의 고정적으로 포함되어 왔으며 월드컵

우승이라는 커리어의 마지막 퍼즐까지 맞춘 이후로는 축구의 GOAT에 가장 가까운 선수로 평가받았다.

그는 또한 2023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 생활을 마무리하고 축구 불모지인 미국의 메이저 리그 사커 소속 인터 마이애미 CF로 이적하며

커리어를 마무리 짓는 듯했으나 매 경기 미친 활약으로 리그 꼴찌팀을 살려놓는 것을 넘어

북중미 컵대회인 리그스 컵에서 우승시키며 북중미 최강의 팀 중 하나로 재건시켰다.

메시는 이번 시즌에서도 인터 마이애미에서 원맨쇼를 펼치고 있으며 리그 12경기에서 12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리그 1위까지 끌어올렸다.

아르헨티나가 과테말라를 4-1로 대파한 경기에서도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그런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메시는 그라운드에서 훈련하는 사진 이외에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진도 게시했다.

메시는 우락부락한 팔근육을 보여줬으며 벌크업한 몸매 또한 선보였다.

한편 메시는 현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182경기에 출전해 108골을 넣었으며

39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건재한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메시가 속한 아르헨티나는 21일(한국 시간) 캐나다와 코파 아메리카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2021년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는 리오넬 메시(37·아르헨티나)의 터닝 포인트였다.

메시가 처음으로 들어 올린 주요 대회 우승 트로피였다. 그 기세를 몰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제 그 기억을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이어가려 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앙헬 디 마리아(벤피카)가 메시를 돕는다.

중원에서는 로드리고 데 파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궂은일을 도맡는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5일 과테말라(108위)를 상대로 4대1 승리를 거두면서 예열을 마쳤다.

라이벌 브라질(5위)은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가 건재하고, 17세 샛별 인드리크(파우메이라스)가 스타 탄생을 준비하고 있다.

마갈량이스(아스널) 등 경험 많은 수비진은 토너먼트에서 안정감을 보탤 수 있다. 콜롬비아(12위)도 조용한 강자 중 하나다.

최근 2년 넘게 A매치 23경기(18승 5무) 무패를 달리고 있다. 우루과이(15위)도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진행 중이다.

코파 아메리카는 21일 오전 9시(한국 시각) 미국 애틀랜타에서 아르헨티나와 캐나다 개막전으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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