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 KIA 마운드에 트랜스포머가 뜬다. 주인공은 좌완 김기훈이다. 2019년 1차 지명으로 입단했고, 2021년에 상무에 입대했다. 1군 통산성적은 41경기서 3승10패1홀드 평균자책점 5.48. 주루 불펜으로…
[글쓴이:] bmbm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 도깨비·호랑이·삼태극 녹였다… ‘실착’에 만족도 UP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이 19일 서울 강남구 써클81에서 공개됐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권창훈(김천상무), 조규성(전북 현대), 황희찬(울버햄턴) 그리고 여자축구대표팀 지소연(수원FC위민)과 김혜리(인천현대제철)가 함께 했다. 우선…
프로야구 삼성 강한울 “벌크업 했다며 무슨 스윙을…” 미친 맹타 , 그 뒤에 박진만 ‘지도력’
프로야구 삼성 강한울 (31)이 펄펄 날고 있다. 박진만(46) 감독대행이 온 이후부터 보면 ‘미친 맹타’다. 이유가 있다. 박 대행이 강한울의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서울 캡틴 나상호 , 발목 크게 꺾이며 부상 아웃… 벤투호 비상
서울 캡틴 나상호 ; FC서울 캡틴 나상호가 벤투호 소집을 앞두고 부상으로 쓰러졌다. 대구FC전에서 발목이 심하게 꺾이며 들것에 실려나갔다. 서울은 18일 오후 3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프로야구 , 싫든 좋든 ‘144경기 체제’는 이미 운명을 ‘4번’ 바꿨다
프로야구 ; 2015년 막내구단 KT가 1군 무대에 오르면서 KBO리그의 한 시즌 팀당 경기수는 144경기로 늘어났다. 앞서 8구단 133경기 체제에서 9구단 128경기 체제로 과도기를 보낸 뒤…
K리그 울산 , 팬들만 간절한 건 아니다, 계속 소리친 뒤 주저앉은 레전드
K리그 울산 , 2005년 이후 16년째 무관. 울산현대에 ‘준산’, ‘만년 2인자’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다. 홍명보 감독 부임 후 2년 차, “이번 시즌에는 반드시 해낸다”라는 일념으로…
삼성 야구 가 재밌어졌다 그동안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야구다운 야구
삼성 야구 ; “삼성 야구가 재미있어 졌다.” 최근 야구계에서 많이 나오는 이야기다. 삼성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무산 됐으나 포기하지 않는 경기력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최다안타 레전드 가 엄지를 치켜세웠다 “잘 뽑으셨어요”…우승팀 7R 지명 순간
최다안타 레전드 ;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신인드래프트. 프로의 꿈을 이룬 자식을 둔 부모만큼 감격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KBO리그 최다안타(2504개) 레전드…
월드컵 주전발탁 이강인, 당장 주전은 절대 불가…’조커’로 ‘한 방’ 보여줘야
월드컵 주전발탁 : 많은 이가 기다리던 이강인(마요르카)의 대표팀 발탁. 하지만 주전은 힘들다. 조커로 보여줘야 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 13일…
광주FC 이순민 안양을 잡다 “1년 농사의 보상 같은 승리”
광주FC 이순민; 시즌 2호 골을 터뜨리며 시즌 막판 맞이한 ‘빅 매치’ 승리에 앞장선 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의 이순민(28)은 후련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광주는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