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토트넘 역사에 없는 레전드 대우 종신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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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토트넘 역사에 없는 레전드 대우 종신 유력

SON 토트넘 역사에 없는 레전드 대우 종신 유력

리버풀 살라와 3년 재계약 긍정 검토 압박 통했다

손흥민이 여전히 토트넘과 대화 중이라는 소식이 등장했다. 당장은 토트넘과 재계약 가능성이 충분히 남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각) ‘손흥민의 에이전트가 손흥민의 계약 및 이적 소문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스퍼스웹은 ‘손흥민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추측을 단호하게 부인했으며, 토트넘과 새 계약을 위해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라며

‘손흥민의 대리인이 그를 둘러싼 이적설을 부인했다.

손흥민이 스페인 클럽에 먼저 (이적을) 요청을 하거나 튀르키예 리그로 가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토트넘과 이야기를 끝내지 못했다. 토트넘은 계약 협상에서 시간을 벌고 싶어한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 토트넘과 장기 계약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급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대 3년 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손흥민과 토트넘 사이에 꾸준히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과의 재계약 정체로 인해 이적설이 쏟아졌다.

손흥민이 2025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토트넘과의 재계약 협상 소식이 좀처럼 드러나지 않았다.

영국의 TBR풋볼은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재계약 협상 계획이 없다고 전달했다.

손흥민 측은 구단의 결정에 충격을 받았다’라며 ‘손흥민과 그의 캠프는 토트넘과의 새로운 계약에 대해 협의했었고

양측 모두 계약 연장에 대해 긍정적이었으나 구단 측이 돌연 태도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영국의 토크스포츠는 ‘손흥민은 장기 계약을 두고 협상을 가질 것이라 예상됐지만

토트넘은 기존 계약에 포함된 1년 옵션을 활성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계약을 유지할 것이다.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손흥민은 차기 시즌 이후 자유계약으로 떠나게 될 것이며

토트넘에서 10년 이상을 활약한 셈이다’라며 토트넘이 손흥민을 그대로 내보낼 수 있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재계약 대신 1년 연장 옵션에 무게를 뒀다는 소식까지 등장했다.

영국 유력 언론과 토트넘 전담 기자들은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올 시즌 이후에도 그가 팀에 계속 머물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손흥민도 기자회견에서 직접 재계약에 대한 질문에 “아직 아무런 대화도 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3일 개인 SNS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기존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옵션 활설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로마노까지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소식을 전하며 손흥민은 일단 2026년까지 토트넘과 동행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됐다.

연장 옵션, 재계약 모두 토트넘은 침묵하고 있기에 손흥민의 거취와 선택에 더욱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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