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백정현선수 ; 백정현(삼성)은 지난 30일 대구 두산전에서 시즌 4승 달성 후 “경기할 때마다 과제가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만 감독 대행은 “그냥 넘기지 않고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준비하는 자세가 좋다”고 칭찬했다.
백정현은 30일 대구 두산전에서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따냈다. 삼성은 두산을 11-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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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구 두산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 대행은 “던졌을 때 상황은 선수 본인이 가장 잘 안다.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실수를 반복해선 안되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우는 9-3으로 크게 앞선 6회 선발 백정현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3일 잠실 두산전 이후 362일 만의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은 김대우는 7회 김윤수에게 바통을 넘겼다.
박진만 감독 대행은 “수술과 재활을 거쳐 거의 1년 만에 등판했는데 첫 등판치고 잘 던졌다.
워낙 경험이 많은 선수이고 자기 밸런스만 잘 잡아주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선수다.
어제 공끝에 힘이 좋았고 제구와 커맨드 모두 괜찮았다”고 후한 점수를 줬다.
삼성은 2루수 김상수-우익수 구자욱-좌익수 피렐라-3루수 강한울-1루수
오재일-지명타자 이원석-중견수 김현준-포수 강민호-유격수 이재현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박진만 감독 대행은 강한울의 4번 기용과 관련해 “이기고 있으니까 오늘도 4번으로 기용했다.
4번 타자지만 연결 고리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 백정현선수
백정현은 30일 대구 두산전에서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따냈다. 삼성은 두산을 11-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1일 대구 두산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 대행은 “던졌을 때 상황은 선수 본인이 가장 잘 안다.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실수를 반복해선 안되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우는 9-3으로 크게 앞선 6회 선발 백정현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3일 잠실 두산전 이후 362일 만의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은 김대우는 7회 김윤수에게 바통을 넘겼다.
박진만 감독 대행은 “수술과 재활을 거쳐 거의 1년 만에 등판했는데 첫 등판치고 잘 던졌다.
워낙 경험이 많은 선수이고 자기 밸런스만 잘 잡아주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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