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김영빈 , K리그1 33R MVP…K리그2는 닐손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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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김영빈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김영빈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제주유나이티드 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강원 김영빈이 리그 라운드 MVP로 뽑혔다.

K리그2 소속으로는 부천FC1995의 닐손주니어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영빈은 지난 1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 대 제주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강원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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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빈은 전반 42분 오른쪽에서 김대원이 올린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김영빈은 후반 20분 김대원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낮게 깔아 찬 프리킥을 오른발 뒤꿈치로 밀어 넣으며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강원은 김영빈의 멀티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해 극적으로 파이널A 진출에 성공했다.

K리그1 3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과 FC서울 경기다.

이날 경기는 고재현, 세징야, 이근호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대구가 3-0으로 승리했다. 홈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둔 대구는 33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40라운드 MVP는 부천 미드필더 닐손주니어다.

닐손주니어는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경기에서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부천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부천은 닐손주니어, 한지호, 안재준이 연속 골을 터뜨리며 3-0 대승을 거뒀고, K리그2 40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4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7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 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전남은 전반 15분에 나온 이중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대전 김인균이 후반 26분 동점 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이어 김영빈은 후반 20분 김대원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낮게 깔아 찬 프리킥을 오른발 뒤꿈치로 밀어 넣으며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강원은 김영빈의 멀티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해 극적으로 파이널A 진출에 성공했다.

강원 김영빈

K리그1 3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과 FC서울 경기다.

이날 경기는 고재현, 세징야, 이근호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대구가 3-0으로 승리했다.

홈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둔 대구는 33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40라운드 MVP는 부천 미드필더 닐손주니어다.

닐손주니어는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경기에서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부천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부천은 닐손주니어, 한지호, 안재준이 연속 골을 터뜨리며 3-0 대승을 거뒀고, K리그2 40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4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7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 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전남은 전반 15분에 나온 이중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대전 김인균이 후반 26분 동점 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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