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러셀 다시 품었다 …요키시와는 5년째 동행, 한국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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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러셀 다시 품었다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28)이 다시 키움 히어로즈 품에 안겼다.

키움은 12일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와 총액 150만 달러, 타자 러셀과 총액 70만 달러에 2023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투수 러셀의 KBO리그 재입성이다.

2020시즌 테일러 모터의 대체 선수로 키움에 합류했던 러셀은 65경기에서 타율 0.254, 2홈런 3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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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기록은 애당초 처음 예상했던 기대를 한참 밑도는 성적이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의 러셀은 화려한 경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높은 평가를 받았던 수비에서 12개의 실책을 저지르는 등 KBO리그 적응에 애를 먹었다.

결국 2020시즌이 끝난 뒤 키움은 러셀과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후 러셀은 멕시칸리그 아세레로스 몬클로바에 입단, 2021시즌 66경기 타율 0.319, 8홈런을 기록했다.

2022시즌에는 80경기에서 타율 0.348, 24홈런을 때려냈다.

키움은 12일 러셀과 총액 70만 달러(9억1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러셀은 2020시즌 테일러 모터의 대체 선수로 KBO리그에 데뷔해 65경기 동안 타율 0.254(244타수 62안타) 2홈런 22득점 31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멕시칸리그 소속 팀 아세레로스 데 몬클로바에 입단, 2021시즌 타율 0.319, 올 시즌에는 80경기 타율 0.348로 맹활약했다.

올 시즌 함께했던 야시엘 푸이그와 작별을 선언한 키움 구단은

이미 한 차례 KBO리그를 경험했던 투수 러셀을 다시 데려오기로 했다.

러셀은 “히어로즈에 다시 복귀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키움 러셀 다시 품었다

2020년의 아쉬움을 교훈 삼아 2023년은 스프링캠프부터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시 만날 동료들과 팬 분들이 벌써 그립다. 올 시즌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까지 도전했던 과정들을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지켜봤다.

2020년과 2022년 못다 이룬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동료들과 함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수 외국인’ 요키시는 2019시즌부터 5년 연속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됐다.

통산 4년 동안 118경기 51승33패 평균자책점 2.71을 기록했다.

2022시즌에는 30경기 10승8패 평균자책점 2.57로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요키시는 “히어로즈 동료들과 5년째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2022년은 둘째 본이 태어나면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또한 한국시리즈까지 동료들과 도전했던

올 시즌 여정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2023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동료들과 함께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아리엘 후리도를 영입한 키움은 러셀, 요키시와 계약하며 2023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외국인 선수들은 내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밤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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