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모두 내건 성남 , 마지막인 것처럼… “수원전이 마지막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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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모두 내건 성남 ; K리그1 최하위 성남 FC가 11위 수원 삼성과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 나선다. 성남과 수원의 승점 격차는 9다.

정경호 감독 대행이 지휘하는 성남은 3일 오후 2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이병근 감독이 이끄는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파이널 라운드 5경기 동안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기 위한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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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경호 대행은 “대행을 맡고 계속 주중, 주말로 경기가 있었다.

사실 팀을 가다듬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다. 이번 휴식기가 우리에게는 달콤한 시간이었다.

승점이 많이 뒤지고 있지만 이번 경기는 2주 휴식기 동안 수원전을 대비해 맞춤으로 준비했다.

준비했던 것들이 경기장에서 잘 나온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A매치 휴식기 전지훈련에서 준비한 것을 이야기했다.

양 팀 모두 외인이 없는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성남은 교체 명단에 뮬리치와 팔라시오스를 남겨뒀다.

정경호 대행은 “고민을 어제 밤까지 굉장히 많이 했다. 수원도 사리치와 불투이스가 빠진 상태다.

거기도 아마 국내 선수 위주로 나올 거라 생각했고, 우리도 전반전에는 국내 선수 위주로 강하게

상대를 압박하면서 상대 어려운 부분을 만들고 분위기를 가져와야 한다는 생각에 라인업을 그렇게 짰다.

분위기를 가져오고 뮬리치, 팔라시오스를 쓴다면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훈련 과정에서 정경호 대행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썼다. 경기에 투입될 최정예 전력을 선발해 전지훈련을 떠난 것이다.

K리그 모두 내건 성남

뮬리치, 팔라시오스와 미팅을 통해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 이렇게 쓸 생각이라고 충분히 공유하고 소통했다.

분위기를 가져오고 뮬리치, 팔라시오스를 쓴다면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훈련 과정에서 정경호 대행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썼다. 경기에 투입될 최정예 전력을 선발해 전지훈련을 떠난 것이다.

“포항전 끝나고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22명만 갔다.

나머지 선수들은 팀을 위해 결정한 것이니 이해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훈련은 똑같이 했다. 이번에는 22명만 집중력을 갖기 위해 10명씩 팀을 나눠서 대비했다.

집중도를 높였기 때문에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왔던 멤버들이 이번 경기에 나왔다.”

공격적으로 나설 수원에 성남도 물러서지 않고 맞설 계획이다. 정경호 대행은 “오현규, 안병준 투톱을 예상했다. 폼이 좋다.

이병근 감독님도 공격적으로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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